정의당, 땅이 아닌 땀이 존중받는 광주 조성

전국이 LH발 부동산 투기로 들썩한데...광주만 유독 조용하고 있는데 산정지구  수박 겉핥기식 조사에 그쳤으며 땅 투기 적발에 대한  의지 있는지 의심스러우며, 평동 준공업지역에 한류 문화콘텐츠 사업을 가장한 재벌 특혜 사업만 추진하고 있습니다.

▲ 인사말을 하고 있는 강은미 국회의원 (자로부터0 정순영 정의당 광주시당위원장 , 강음미 국회의원 여영국 정의당 신임대표
▲ 인사말을 하고 있는 강은미 국회의원 (자로부터0 정순영 정의당 광주시당위원장 , 강음미 국회의원 여영국 정의당 신임대표

정의당 여영국 신임대표와 강은미 국회의원 정의당 광주시당 당직자들은 합동으로 7일 오전 광주시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이같이 밝혔다.

정의당은 전국이 나발 부동산 투기로 들썩이고 있으며,. 이 땅의 청년들은 세평, 네평짜 리 좁은 방에 몸 뉘일 공간도 구하지 못하는데, 다른 한편에서는 아파트 투기로, 땅 투기로 수억에서 수십억까지 벌어들이는 잔인한 상황이 계속 펼쳐지고 있습 니다. 그동안 부동산투기로 고통받던 서민들이 전국에서 분노하는 것은 어쩌면 당연한 일이며,. 유독 광주만 조용하고. LH발 투기 사태가 벌어지고 나서 지금까지. 정의당 광주시당이 망국적인 부동산투기 이번 기회에 뿌리 뽑자고 목소리를 높이고, 광주시와 검찰 경찰의 철저한 조사와 수사를 촉구하고, 산정지구 투기 의혹을 제기했음에도 불구하고, 광주는 조용합니다 아니, 광주의 기득권 세력은 납작 엎드린 채 이 광풍이 지나가기만을 숨죽여 기다리고 있는 것 같다.‘고 했다.

▲ 광주시의회 부리핑룸에서 열린 정의당 기자회견
▲ 광주시의회 부리핑룸에서 열린 정의당 기자회견

정의당은 부동산 땅 투기에 있어서 선출직 공자인 단체장과 광역, 기초의원에 대해 전수조사를 광주시가 신속히 실시해아 한다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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