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한국연예예술인협회광주전남지회(협회장 유방희)에서는 매년, 한해를 마무리하는 시기에 소외지역 및 단체에 대한 연말 불우이웃돕기사랑나눔 음악회로 실천을 해 오고 있으며 특히 2014년 불우이웃돕기 사랑나눔의 음악회는 “광주실버예술단과 함께하는 희망나눔음악회”이라는 주제로 장애인 및 자원 봉사자들을 위한 공연을 펼쳤다.

8일 한국연예예술인협회광주전남지회에 따르면 특히 본 협회가 주최한 2014년 제2회G-POP페스티벌에서 대상수상자 윤민서, 금상수상자 김지수밴드의 특별출연으로 장애인 및 자원 봉사자들을 위한 공연을 함께 하였으며, 본협회는 협회임원 및 회원들의 불우이웃돕기 성금을 모아 장애인들의 손발이 되어주고, 장애인을 위한 무료차량을 운행하고 있는 사)광주광역시곰두리봉사회(회장 박용구)에 도움을 필요로 하는 장애인과 이웃에게 안전하고 한분 한분이 불편함이 없도록 힘써 주시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사)광주광역시곰두리봉사회(회장 박용구)에 성금을 전달.(성금 300만원)하였다

매년 저희 협회는 협회임원/회원 및 뜻있는 많은 분들의 후원과 따뜻한 손길을 모아 어려운 이웃에게 웃음과 행복을 전달하고 있다.

한국연예예술인협회광주전남지회 관계자는 이웃을 사랑하고 베푸는 많은 분들의 참여를 기다리며 소중하게 간직하며 앞으로도 희망과 행복이 가득찬 밝은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하여 계속 추진해 나갈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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