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K뉴딜국민그룹, 영광군에 마스크 20만장 기탁

WK뉴딜국민그룹은 지난 3월 5일 영광군에 소외된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마스크 20만장을 기탁했다.

▲ 다함께 극복해요, 힘내세요
▲ 다함께 극복해요, 힘내세요

WK뉴딜국민그룹은 금융업 및 무역업을 주력으로 하는 기업으로 ‘10+1 원칙’즉, 마스크 10장을 생산·수출하면 1장을 소외된 이웃에게 전달해 사랑을 실천하는 것을 기업영영철학으로 하고 있다.

WK뉴딜국민그룹 박항진 총재는 취약계층 및 소외계층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한국신문방송인클럽에서 주관하는 ‘2020 대한민국 사회발전대상’사회봉사부문대상을 수상했으며 그동안 전국에 걸쳐서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코로나19를 잘 이겨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마스크를 기탁했고 전 세계 어려운 이웃에게 100억 장의 마스크를 기부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날 기탁식에는 WK뉴딜국민그룹 박관덕 본부장, 채관병 지사장, 협력업체인 ㈜트루라이프 최작훈 대표이사, ㈜코리아밸브 정우진 대표이사, 김만곤 이사, 이영준 상무, 심기동 전 군의원등이 함께했다.

김준성 영광군수는 “오늘 영광을 방문해 주신 분들을 환영하고 WK뉴딜국민그룹 박항진 대표께서 어려운 이웃들이 무사히 코로나19를 이겨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마스크를 기탁해주셔서 감사드리고 지금 영광군은 코로나19를 극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으니 곧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을 것이라고 확신한다”며 “신령한 빛의 고장인 우리 지역의 역량과 도움을 주시고 힘이 되어 주신 분들의 마음을 하나로 모아 코로나19를 극복하고 이를 바탕으로 군민이 더욱 행복하고 문화와 경제가 번영하는 지역을 만드는데 온 열정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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