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6일 수요일 저녁 7시, 문예회관 대극장에서

제주특별자치도 문화예술진흥원(원장 : 이행수)에서는 문화융성위원회와 문화체육관광부가 공동 수립·발표한, "문화융성정책-문화가 있는 삶"의 핵심과제인 ‘문화가 있는 날(매달 마지막주 수요일)에 맞춰 가족, 연인, 친구들에게 좋은 추억을 만들어드리기 위해 ‘좋은영화’ 무료상영을 통한 영화감상 및 여가활용의 기회를 제공한다.

이번 무료상영 영화는, 전대미문 조선의 국새 강탈 사건을 주제로 한 김남길, 손예진 주연의 "해 적"을 선정하였다.

전대미문 국새 강탈산건으로 조정은 혼란에 빠지고 이를 찾기위해 조선의 난다긴다 하는 무리들이 바다로 모여든다.  바다를 호령하다 졸지에 국새 도둑으로 몰린 위기의 해적, 바다는 처음이지만 의기양양 고래사냥에 나선 산적, 건국을 코앞에 두고 발등에 불이 떨어진 개국세력까지, 국새를 차지하는 자, 천하를 얻을 것이다.

제주시관계자는  오는 11월 26일 수요일 저녁 7시에 문예회관 대극장에서 도민을 대상(12세 이상)으로 무료상영 예정이며 시작 30분전부터 선착순 입장으로, 도민여러분의 많은 관람을 바란다."고 했다. ※ 문의처 ;  문화예술진흥원 공연기획과 710-7632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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