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은 더 밝게, 위험한 밤길 안전지킹이 역활 기대

광주 광산구(구청장 민형배)는 밝고 안전한 거리를 만들기 위해 효율이 떨어지는 조명기구의 글로브를 보수·교체하는 사업을 이달 초부터 추진하고 있다

이번 사업은 가로등, 보안등이 제 역할을 하지 못하는 2천여 곳을 대상으로 하고 있다.   글로브 보수로 조명기구 밝기가 11룩스→40~50룩스로 높아지는 등 기기 효율이 대폭 향상될것으로 보고 있다.

이번 시행 될 사업으로 차량 통행 및 보행자 안전에 보다 좋은 환경이 조성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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