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제46대 대통령 취임식을 갖고 공식 직무수행에 들어갔다 조 바이든 대통령은 20일 오전 11시20분경 위싱톤DC 연방 국회의사당 야외무대에 마련된 식장에서 취임식을 거행했다.

▲ 취임선서를 하고 있는 조 바인든 당선인
▲ 취임선서를 하고 있는 조 바인든 당선인

조 바이든 당선인은 질 바이든 여사와 함께 취임식장에 올라 ‘대통령 직무를 충실히 수행하고 헌법을 수호하겠다는 선서를 하였으며, 조 바이든은 신이여 도와주소서 ! 라는 간절한 마음을 담아 취임식을 마쳤다.

▲ 취임사를 하고 있는 조 바이든
▲ 취임사를 하고 있는 조 바이든

조 바이든 대통령을 취임사를 통해 “우리는 서로가 필요하며, 모두의 힘으로 이 어두운 겨울을 함께 헤처 나가자”면서“. 미국을 다시 합치고 국민들을 통합시키는 데에 나의 모든 영혼을 다하려 한다.”고 국민통합을 강조 했다.

▲ 취임사를 하고 있는 조 바이든
▲ 취임사를 하고 있는 조 바이든

한편, 조마이든 대통령은 취임식 후 군대의 사열을 받은 후 국립묘지로 이동 참배와 헌화 하였으며, 이후 백악관으로 이동 미국대통령 공식업무를 수행했다.

▲ 취임식장
▲ 취임식장

조 바이든은 미국정부 경제살리기와 세계주도국가인 미국역할을 동시에 진행해 나갈 예정이며 특히, 파리 기후변화협약에 재 가입하여 세계와 함께 손을 잡고 국제사회를 주도해 나갈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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