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원형 기숙학교, 19일 광주전남 학부모, 학생 대상

천혜의 자연환경에서 혁신적 교육으로 미래형 인재양성을 목표로 하는 링컨국제학교(교장 지수원)가 오는 19일 광주전남지역 학생과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2015년도 신입생 입학설명회’를 개최한다.

‘학생들이 행복한 학교’로 2012년 3월 개교한 링컨국제학교는 기독교정신을 바탕으로 획일적이고 정형화된 교육에서 벗어나 최적의 맞춤형 교육을 제공해 올바른 가치관과 글로벌 실력을 갖춘 품격 있는 인재양성을 목표로 운영하고 있다.

글로벌 인재의 기본 덕목인 국제 언어 습득과 의사소통 능력 향상을 위해 영어특성화 교육 및 마인드 교육을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특히, 마인드교육을 통해 절제력, 인내심, 배려심 등 학생들이 소통할 수 있는 강하고 따뜻한 정신력을 기르고 있다.

링컨국제학교에서는 전 교육과정을 수준별로 진행하고 있으며, After school을 통해 개인별 보충 심화학습을 실시해 실력을 다져가고 있다.

학생 개인별 잠재력과 소질 등 발굴을 위해서는 과학조립반, 토익반, 수학경시반, 문예창작반, 영어회화반, UCC반, NIE반, 앙상블반, 아트&디자인반 등 ‘창의적 체험활동’을 시작으로 과학체험, 역사체험, 봉사체험 등 ‘토요 체험’, 텃밭 가꾸기 등을 다양한 체험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또 심신단련을 위한 요가, 축구, 탁구, 배드민턴, 태권도 등 체육활동과 매일 1시간씩 독서 시간을 갖고, 전문외부강사 초청을 통한 악기레슨(희망자에 한함), 학생자치 활동인 자치법정을 운영해 학교 내 자율적이고 민주적인 공동체 의식을 함양함으로 풍요로운 학창 생활을 제공하고 있다.

학교 측은 매월 변호사, 과학자, CEO 등 사회 저명인사를 초청해 학생들의 시각을 넓히고 꿈과 비전을 심어주는 명사초청강연 및 대담을 실시하며, 학생들은 명사들로 부터 실질적 조언을 들으며 내면적 성장에 도움을 얻고 있다.

2015년도 신입생 모집에 돌입한 링컨국제학교는 서울, 부산, 대구, 광주 등 전국 10개 주요도시에서 오는 19일까지 지역별 입학설명회를 가지며, 광주전남 지역에서는 10월 19일(일) 오후 3시 (구) 남구청 앞 기쁜소식 광주은혜교회에서 설명회를 갖는다.

링컨국제학교 입학은 초등학교 졸업자나 졸업예정자, 교육부장관이 인정하는 동등 학력자, 중학교 입학자격 검정고시 합격자, 해외에서 우리나라 초등학교 학력에 해당하는 학교를 졸업한 학생이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1차 서류평가와 2차 지필평가 및 심층면접을 통해 최종 합격자를 선정할 방침이다.

1차 원서접수는 10월 20일부터 11월 1일까지 링컨국제학교 홈페이지(http://www.lincolnmid.kr)에서 관련 양식을 다운로드받아 온라인 또는 우편으로 제출하면 되며 링컨국제학교 입학과 광주전남 입학설명회에 관한 자세한 문의는 062-655-7200, 070-4603-3803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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