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섭 광주광역시장은 언론 및 시민사회단체 등과의 소농을 촉구했다. 이 시장은 12일 열린 화요간부회의를 통해 이같이 촉구했다.

이 시장은 “공직자들이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시민들의 눈높이에 맞는 정책을 수립하는 현장행정을 펼쳐야 시민들로부터 공감을 받을 수 있다.‘고 했다.

이어. ”우선 시민들을 대표하는 시의회는 물론이고 언론, 시민사회단체와의 원활한 소통을 통해 시민들이 원하는 정책을 발굴하는 것이 중요하다.“면서”또한 발굴된 정책이 시민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언론 등과 긴밀히 소통해야 하며. 아무리 좋은 정책이라고 하더라도 적극적이고 설득력 있는 홍보가 뒷받침되지 않으면 성공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