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혼을 울리는 감동의 하모니, 10월 16일(목) 오후7시 강진아트홀 대공연장

오는 10월 16일 오후 7시 전남 강진아트홀 대공연장에서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문예회관연합회가 추천한 국립예술단체 우수공연 ‘국립합창단과 함께하는 행복나눔 콘서트’가 진행된다.

대한민국 최고의 합창단으로 영혼을 울리는 하모니의 향연을 펼쳐 군민들에게 평생 잊지 못할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되는 이날 콘서트는, 구천 예술감독의 지휘로 50여명의 단원이 클래식 명곡과 우리에게도 잘 알려져 귀에 익은 향수, 세노야, 산유화, 경복궁타령, 자진방아타령 등을 노래한다.

국립합창단은 1973년 창단되어 합창의 대중화와 예술적 수준을 향상시키며 우리 성악발전에 지대한 공헌을 하며 대한민국을 대표하여 전 세계를 무대로 활동하고 있다.

이 공연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강진군이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관하며 기획재정부 복권위원회의 후원으로 광주전남지역에서는 유일하게 강진아트홀에서 진행된다.

공연시간은 90분, 관람료는 무료(국비지원)이며 좌석권은 13일부터 아트홀 매표소에서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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