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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군, 틈새약용작물 ‘수리취’ 시범 육성면적확대 및 수리취 떡 등 가공식품 개발 추진…농가소득 증대 도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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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2.07.05  19: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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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군은 틈새 고부가가치 작물인 수리취을 적극 발굴해 육성해 나가기로 했다.   수리취 도입배경은 장성떡가공협의회에서 식이섬유가 풍부하고 찰기가 풍부한 수리취를 떡재료로 활용하고 싶었지만, 원료확보가 쉽지 않아 그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군에서는 틈새약용작물로 육성하게 됐다.

이에 수리취 시범재배 및 확대 보급을 통해 영광의 모시송편처럼 ‘수리취 떡’을 장성을 대표하는 특산품으로 자리매김하는 계기를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군 농업기술센터는 앞으로 수리취 재배에 필요한 재배기술 및 종묘, 농자재 등을 지원하게 되며, 주요 시기별로 연시회와 현장교육, 평가회 등을 개최할 예정이다.

수리취는 전라도 지방에서는 분대, 한약방에서는 산우방이라 불리며, 쑥처럼 잎을 떡 재료로 활용하는 약초로 사려져가는 전통 세시풍속 먹을거리이다.

특히, 예부터 단오때 풍년을 기원하며 수레바퀴 모양의 절편을 만들어 먹었으며, 항암작용, 소염작용, 이뇨, 청혈해독, 당뇨병 등에 효험이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군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수리취는 재배관리가 간편한 농가의 새로운 소득작물로 떠오르고 있다”며, “농가의 소득증대를 위해 틈새약용작물 발굴을 계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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