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으로 긴 여정(旅程)의 2020년 경자년,  코로나19라는 어둠의 터널 속에서 1년여를 모든 삶을 송두리째 빼앗겨버린 고통의 시간, 그 고통의 세월인 2020년이 지나가고 있습니다

뚜벅뚜벅 걸어가는 소처럼 찾아온 신축년(辛丑年)에는 코로나19로 부터 벗어나 근심 걱정 없이 행복으로 가득 채워가시길 소망합니다.

어느 해 보다도 활동반경이 좁아지고 정치.경제, 사회적 어려움이 많았던 2020년을 보내면서 지난해에 보내주신 독자 여러분의 성원에 감사드리며 신축년(辛丑年) 새해에도 많은 지도 편달을 기대합니다.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빛가람뉴스 임직원 일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