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크리스마스! 예년 같으면 빛고을 광주 시내는 물론 종교시설에서는 아기 예수님 오시는 날을 기념하기 위한 성탄 케롤송이 울려 동심을 파고드는데 금년에는 코로나19로 이마저 기대가 사라져 버렸다.

▲ 어린이들에게 선물을 나눠주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산타 할아버지
▲ 어린이들에게 선물을 나눠주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산타 할아버지

코로나19의 생활 고통 속에서도 시간의 흐름은 벌써 아기 애수님 탄생을 기리는 성탄절이 바로 다가오는 24일 광주광역시청 잔디광장에 마련된 크리스마스트리 앞에서 어린 동심을 달래주는 산타할아버지의 선물 나눔이 열렸다.

▲ 기념촬영 1
▲ 기념촬영 1

광주시청소속 어린이집은 24일 오전10시 30분경 청내 잔디광장에 조성된 크리스마스트리 앞에서 선물 나눔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면서 추억을 새롭게 심어주었다.

▲ 기념촬영 2
▲ 기념촬영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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