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함평군 은 치매관리사업 연계을 위해 함평문화원과 치매극복 선도단체 지정서 전달 및 현판 부착 등 업무협약을 26일 체결했다.

▲ 함평군, 치매극복 선도단체 함평문화원 지정
▲ 함평군, 치매극복 선도단체 함평문화원 지정

치매극복 선도단체는 치매 극복을 위해 지역사회의 노력에 다양한 사회 단체를 동참시켜 치매환자와 가족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치매 친화적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추진된 사업이다.

함평군 보건소는 2021년 치매관리사업의 적극적인 선도단체 활동을 위해 치매조기검진 및 예방관리사업, 치매교육·홍보 활동 등 유기적인 협력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함평문화원은 올해 5월 전 직원이 치매인식개선을 위한 치매파트너 교육을 이수했다.

함평군보건소는 “앞으로 더 다양한 기관을 치매극복 선도단체로 지정해 치매친화적 지역사회 조성을 위해 선도단체와 적극적인 협업에도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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