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소방서(서장 이기춘)는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을 찾아 사랑을 함께 나눔으로써 이웃사랑을 실천하고자 다솜공동체와 구례토지요양병원을 찾아 봉사활동과 위문품을 전달하는 등 온정을 배달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상대적 소외감을 느끼기 쉬운 추석명절을 앞두고 순천소방서 직원들이 솔선수범하여 우리 사회의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 소외계층과 어려움을 함께 하는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준비됐다.

순천소방서장은 “추석명절 기간에 화재 및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 하면서, 복지시설에서 생활하거나 형편이 어려운 계층들이 소외되지 않고 훈훈한 사랑을 느낄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빛가람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