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소방서(서장 강대중) 지도안전센터는 지난 5일(목) 국제로타리 클럽 3710지구(총재 송삼홍) 제11지역 합동주회 관계자 80여명 대상으로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

국제로타리 클럽 3710지구 제11지역은 무안․해제․청계․백련․신안지도 지구로 경제적 도움이 필요한 가난한 나라에 물품 지원 및 각종 소외계층에 나눔 봉사를 실천을 하는 클럽으로 이날 합동주회를 개최했다.

이날 합동주회 때 지도안전센터에서는 119신고요령 및 심폐소생술 교육하였고, 교육에 참여한 구급대원은 심장마비 발생 후 4분이 지나면 뇌손상이 시작되기 때문에, 초기 4분 이내 신속한 심폐소생술 시행은 필수적이라고 설명했다.

소방서관계자는 “앞으로도 소방안전교육을 통해, 우리의 가족과 이웃에게도 발생할 수 있는 응급상황에서도 안정적으로 대처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저작권자 © 빛가람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