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1일(목) 오후8시 강진 아트홀 대공연장

오는 8월 21일 오후 8시 전남 강진아트홀 대공연장에서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문예회관연합회가 추천한 민간단체 우수공연‘발레와 빛의 소리’가 공연된다.

공연은 SBS 스타킹 출연팀인 비바츠 발레앙상블과 IT국악Band - KATA의 협연으로 세미클래식 스타일의 환상적인 창작 발레와 첨단(IT) 국악 퓨전 밴드가 함께 어우러지는‘소리· 빛· 발레’의 앙상블 무대로 3막 5장으로 구성된다.

1막에서는 발레를 통해 아름답고 로맨틱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2막에서는 퓨전밴드의 다이나믹하고 신명나는 연주와 디지털(LED) 빛이 어우러지며 관객이 참여하는 무대가 펼쳐진다. 그리고 3막에서는 역적적인 발레와 퓨전 밴드가 뿜어내는 라이브 뮤직이 하나 되어 독창적이고 열정에 넘친 율동이 작렬한다. 여기에서는 생동감 있는 발레와 박진감 넘치는 사운드가 하모니의 극치를 보여주며 새로운 무대공연의 예술적 경지를 완성한다.

이 공연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강진군이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관하며 기획재정부 복권위원회의 후원으로 광주전남지역에서는 유일하게 강진아트홀에서 진행된다.

공연시간은 75분, 관람료는 일반 2,000원 청소년 1,000원이며 65세 이상 어르신(신분증 지참)은 무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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