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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소방안전본부, “단풍철 임박, 가을 산악사고 주의” 당부월평균보다 10월에 산악사고 83% 증가
전상준 기자  |  fci211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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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10.11  11:2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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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소방안전본부는 단풍 절정기를 맞은 10월 등산객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가을철 산행 안전사고 주의를 당부했다.

   
▲ 환자를 이송하고있는 산악구조대 (자료사진)

본부에 따르면, 지난 2017년부터 지난해까지 월평균 무등산국립공원 탐방객 수는 27만여명으로 월별로는 단풍철인 10월에 탐방객이 34만여명으로 가장 많았다.

올해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사회적 거리 두기, 3밀(밀집‧밀폐‧밀접) 피하기 등으로 실내 활동이 어려워지자 시민들이 가까운 산을 찾는 것으로 분석됐다.

이와 같은 등산객수 증가는 산악사고 증가로 이어지고 있다. 최근 3년간 월평균 산악구조건수는 24건이고, 단풍이 드는 10월은 44건이었다. 사고 원인으로는 실족이나 추락 사고가 많았다.

시 소방안전본부는 산악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간이구조구급함‧산악위치표지판 점검‧정비 ▲산악지형 숙달 및 고립사고 대비 구조 훈련 ▲산악 안전사고 예방 등 합동캠페인 전개 ▲자율 산악안전 순찰활동 등 산악사고 인명구조 종합대책을 실시하고 있다.

이정자 시 구조구급과장은 “산행 시 마스크 착용 및 방역 수칙 준수”를 강조하며 “사고 예방을 위해서는 등산 전 안전수칙을 반드시 숙지하고 두 명 이상 함께 등산하는 것이 안전하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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