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참여자치21과 공무원노조광주지역본부, 진보연대, 광주자치성공을 위한 시민감시단은28일 오전 광주지방경찰청에 광주광역시 구의회 비위 의원들에 대한 수사를 촉구하는 진정서를 접수했다.
28일 오전 10시 광주지방경청 민원실에 수사를 촉구하는 진정서를 접수한 이들 사회단체는 이번 진정서에 지방의회 의원7명(강기석 (서구) 백순선, 신승현, 전미용, 이영수, 이정철, 기대서(이상 북구)에 대해 조사하여 줄 것을 광주지방경찰청에 촉구했다.
이들 사회단체는 “이 조치가 비위의원에 대한 철저한 수사의 출발이 되기를 바란다.”면서“ 지방 의회를 혁신하고 참여자치 민주주의를 발전시키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조경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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