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참여자치21과 공무원노조광주지역본부, 진보연대, 광주자치성공을 위한 시민감시단은28일 오전 광주지방경찰청에 광주광역시 구의회 비위 의원들에 대한 수사를 촉구하는 진정서를 접수했다.

▲ 진정서 접수전 기자회견
▲ 진정서 접수전 기자회견

28일 오전 10시 광주지방경청 민원실에 수사를 촉구하는 진정서를 접수한 이들 사회단체는 이번 진정서에 지방의회 의원7명(강기석 (서구) 백순선, 신승현, 전미용, 이영수, 이정철, 기대서(이상 북구)에 대해 조사하여 줄 것을 광주지방경찰청에 촉구했다.

▲ 광주지방경찰청 민원실에 진정서를 접수하고 있는 사회단체
▲ 광주지방경찰청 민원실에 진정서를 접수하고 있는 사회단체

이들 사회단체는 “이 조치가 비위의원에 대한 철저한 수사의 출발이 되기를 바란다.”면서“ 지방 의회를 혁신하고 참여자치 민주주의를 발전시키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 진정서 접수전 기자회견
▲ 진정서 접수전 기자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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