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구 13억5천여명의 과 세계4위의 광활한 대륙의 소유자 중국, 넓고 넓은 이 대륙을 유지하는 하나의 경제근원으로 관광 상품을 하나 둘씩 점차적으로 개발, 관광객을 불러들이고 있는 비경(秘境),  바로 이곳  중국이다.

최근 관광지로 개발 중인 아홉 개의 산봉우리가 연화(蓮花) 같다는 구련산 경풍구(景風區)는 하남성신향시휘현 서북편 20Km 떨어진 팔리진 송수평촌에 위치해 있는데 아홉 개의 연화(연꽃)가 피어오르는 뜻 하여 구련산으로 불리고 있다고 한다.

태항산대협곡의 남부에 위치하는 구련산은 태항산의 수려하고 아름다운 산수경관(山水景觀)과 인문경관, 기괴한 지질지모(地質地貌)를 지니고 있은데 구련산에는 130M의 높이에서 떨어지는 웅장한 물줄기를 품고 있는 천호폭포 아찔한 절벽의 엘리베이터를 이용하면 서련촌으로 가는 길로 접 할 수 있다.

이곳 구련산의 으뜸으로 손꼽이고 있는 회룡 천계산은 만선산과 이웃하며 왕명령을 관통하는 10kM 코스로서, 산허리를 가로질러 굽이굽이 이어지는 좁다란 산길을 전동카를 타고   360도 돌면서 태항산의 멋진 절경과 장엄한 풍경을 느껴 볼 수 있는 곳으로 산허리를 한 바퀴 돌면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식당에서 천계산 정상으로 올라가는 케이불카와 전망대를 바라다 볼 수 있는 여유를 찾아 다음 여행길을 기대하고 재충전을 할 수 있는 곳으로 평풍처럼 펼쳐진 수려한 산수(山水) 속으로 잠시 젖어 든다. (문헌참조/(주) 비경투어해외여행사)

한편, 서렵협의 끝에 위치한 천호폭포는 3면이 절벽이며 폭포는 절벽 상부의 큰 늪으로부터 내려온다. 전설에 의하면 그련노모(老母)가 노차 주전자를 던진 이곳에 주전자 모양의 늪을 형성하여 그 이름을 얻었다고 하며, 폭포는 주전자 출구로부터 쏟아지며 낙차는 130m이며 아주 멋진 모습을 보인다. 폭포스ㅜ는 절멱데 돌기된 산석으로 인하여 여러갈래로 나누어져 쏱아지며 갈라지고 합치는 모슴은 "은하가 구천에서 내리는 드"해로익하며 또한 바람에 날리는 버드나무처럼 완곡하다.

[사진으로 떠나본 중국 태항대협곡 구련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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