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과 야당대표와의 만남은 현재 큰 의미없어

김종인 미래통합당 비상대책위원장은 국립 5.18민주를 찾아 헌화와 참배하면서 5월 영령들에게 진심어린 사죄를 올린다고 했다.`

▲ 기자회견을 하고 잇는 김종인 비상대책위원장
▲ 기자회견을 하고 잇는 김종인 비상대책위원장

김종인 위원당은 19일 오전 광주 김대중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회견을 통해 이같이 밝히면서 김 위원장은 5.18에 대해 망언을 한 사람들은 당에서 멀리 떨어져 있으며 앞으로 그런 분들이 있으면 철저히 대처하겠다.“고 했다.

김 위원장은 우리당은 민주정당이며 50년의 집권했던 정당으로 앞으로는 더욱 호남을 포용하는 정책을 펼치겠다. “면서“우리 통합당은 호남에 대해 각별한 관심을 갖고자하니까 저 사람들이(더불어민주당)상황을 벗어나기 위해 하는 것이 아니냐고 보고 있지만 우리(비상대책위원회)가 추진하고 있는 것에 대해 당내에서는 따라 올 것으로 보고 있으며, 앞으로 호남에 대해 각별한 관심을 부여하겠다."고 했다.

김 위원장은 대통령과 야당 대표와 만나는 것은 국민들의 가장 아픈 부분을 해결하는 것이 큰 의미이며 그렇지 않을 시는 무의미 한다“면서” 대통령과 야당 대표와의 만남은 의제를 선정 이루어지는 것이 만남의 의미이며, 현재로서는 만남의 대해 크게 의미를 두지 않고 있다.“고 했다

저작권자 © 빛가람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