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공영차고지, 광주테크노파크 현장 찾아 피해현황 파악하고 복구방안 논의

광주광역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위원장 이정환)는 8월 11일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 현장을 방문해 피해상황을 돌아보고 관계자 격려에 나섰다

▲ 테크노파크수해 현장을 찾아 관계자로 부터 수해 현황을 듣고 있는 산건위 위원
▲ 테크노파크수해 현장을 찾아 관계자로 부터 수해 현황을 듣고 있는 산건위 위원

시 의회에 따르면, 이번 현장방문은 지난 7~9일 사흘간 집중호우기간에 피해를 입은 첨단공영차고지와 광주테크노파크 현장의 피해현황과 복구계획을 청취하고 위원회 차원의 지원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추진되었다.

이번 집중호우로 첨단공영차고지는 버스 및 사무실 등이 피해를 봤으며, 광주테크노파크는 1단지와 본부동의 전기실, 기계실 등이 침수되었다.

현장을 방문한 산업건설위원회 이정환 위원장은 “전례를 찾기 힘든 집중호우가 발생하여 적지 않은 피해가 발생했다.”라며, 응급복구가 신속하게 차질없이 추진 되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하고 현장 복구자들을 위하여 생수를 지원하였다.

산업건설위원회에서는 앞으로도 사업추진이 시급하고 주민생활과 직접적으로 연관이 있는 현장을 수시로 방문하여 현장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고 위원회 차원의 지원방안을 찾는 노력을 해 나가는 등 현장중심의 의정활동이 될 수 있도록 위원회 활동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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