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과 가정이 함께 하는 직장분위기 조성 위해 모닝빵 세트 전달

전라남도 광양시는 8월 7일 시청 제2청사와 사업소, 읍면동에서 근무하고 있는 600여명의 직원을 대상으로 ‘일 맛 나는 일터, 살 맛 나는 가정 만들기’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 광양시, ‘일 맛 나는 일터, 살 맛 나는 가정 만들기’ 캠페인 실시
▲ 광양시, ‘일 맛 나는 일터, 살 맛 나는 가정 만들기’ 캠페인 실시

지난달 29일 시청 본청에 이어 열린 이번 캠페인은 대민업무를 보고 있는 직원들을 대상으로 모닝빵 세트를 나눠주며 격려해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날 모닝빵 세트를 전달받은 신규 직원은 “아침에 식사를 하지 못했는데 뜻밖의 선물을 받아 힘이 난다”며 “앞으로도 캠페인을 통해 직원들에게 격려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해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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