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옥 군수, 사회갈등해소 개인 부문 수상자로 선정

이승옥 전라남도 강진군수가 제5회 ‘세계일보 지역·사회발전 공헌대상’에서 사회갈등해소 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

▲ 이승옥 강진군수 (자료사진)
▲ 이승옥 강진군수 (자료사진)

지역갈등을 해소하고 평화통일의 초석을 놓기 위해 제정된 ‘세계일보 지역·사회발전 공헌대상’은 세계일보의 주관으로 추진되고 있으며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들이 접수된 후보자들을 대상으로 통일준비 및 사회갈등해소 2개 부문에 대한 평가를 거쳐 최종 수상 단체 및 수상자를 선정한다.

이 군수는 민선7기 출범 이후 강진산단 100% 분양 완료를 통한 일자리 창출, 체류형 관광도시 조성을 통한 관광인프라 확대, 각종 공모사업 선정, 상생 복지 공동체 실현 등 강진군의 발전을 위한 중장기적 토대 마련에 힘써왔다.

또한, 조만간 프로젝트 등 체류형 관광자원 육성을 위한 다각적 노력으로‘2019 올해의 관광도시’를 성공으로 이끌며 지난해 강진 역대 최다 관광객인 256만명을 기록하는 등 방문객 증대에 크게 기여했다.

특히 코로나19로 판로가 막힌 화훼농가들을 위해 온라인 직거래 판로를 열어 장미, 스타티스, 수국, 꽃작약 등 4종류 화훼 판매량이 39만3천516본, 매출 약 7억8천421만원을 기록하는 등 위기를 기회로 이끈 선도적 농정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 밖에도 경로당의 기초복지시설화를 위해 레크리에이션·노래·체조·미술교실 등 경로당 활성화 프로그램 추진과 노인일자리 사업을 확대해 지역 고령 인구가 건강한 노후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돕는 등 생산적 복지 실현으로 더불어 행복한 강진공동체 조성에 총력하고 있다.

이승옥 군수는 “일자리 창출, 체류형 관광 인프라 조성 등 강진 발전의 장기적 토대 마련과 더불어‘더불어 행복한 강진’의 목표와 비전이 가시적 성과로 도출될 수 있도록 군정의 모든 역량과 에너지를 집중하고 있다”며“‘현장중심’, ‘현장우선’이라는 정책 신념으로 군민과 함께 고민하며 사무실보다는 현장을, 이론보다는 실천의 군정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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