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장 비 대변(방송) 통해 성과에 함께 노력 해준 직원 격려

이용섭 광주시장은 엄중한 코로나19와 사투를 벌이면서도 우리는 집중력을 잃지 않고 새로운 광주미래를 준비하는 일을 멈추지 않았으며, 그 결과 많은 성과를 창출했다.“고 했다.

▲ 이용섭 광주시장
▲ 이용섭 광주시장

이용섭 시장은 3일 열린 정례조회 비대면(방송) 인사말을 통해 이같이 밝히면서 광주형 AI 그린뉴딜 정책 방향 발표 등 일곱까지 사례를 들어 발표했다.

이 시장은 먼저 산업통상자원부 공모에서 우리시의 고령노약자 친화형 라이프케어로봇 실증기반 조성사업, 시니어 코스메디케어 실증센터 구축사업, 광반도체 인프라 구축사업, 광융합산업 고도화사업 4건이 선정되었으며, 광주시와 전남도가 협업 공모사업으로 신청한 지자체–대학 협력기반 지역혁신사업이 교육부 공모에 선정되었다.“고 했다.

이어 이시장은 “광주보건환경연구원은 5년 연속 수질분야 국제인증과 6년 연속 먹는물분야 국제인증을 획득했으며, 양림동 공예특화거리 조성사업이 국토교통부 2020 대한민국 국토대전에서 공공문화건축물 부문 대한건축학회장상을 수상했다.‘고 했다.

이 시장은 광주시가 행정안전부 2020년 정부합동평가에서 우수 지자체로 선정되었으며, 옛 505보안부대를 518역사공원(임을 위한 공원)으로 재탄생시키는 공사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또한, 100석 규모의 흥국생명(주) 고객센터가 광주에 개소했으며, 이러한 성과들은 우리 직원들의 헌신적인 노력과 열정이 있었기에 가능했고 코로나19와의 전쟁에 빈틈없이 대응하면서도, 업무에 열과 성을 다해주고 있는 직원 여러분에게 한없는 감사와 신뢰를 보낸다.“고 직원들을 격려 위로했다. 

[7월에 이룬  5대성과] 첫째, 광주형 3대 뉴딜의 비전을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이끄는 ‘글로벌 선도도시 광주’로 제시하고, 국내 최초로 ‘2045 탄소중립 에너지자립도시 광주’를 실현하기 위한 광주형 AI-그린뉴딜 정책 방향을 발표.

둘째, 글로벌 경쟁력을 지닌 인공지능 기업 10개를 유치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고, 인공지능사관학교를 개교하여 AI 실무인재 양성을 시작.

셋째, 광주관광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할 광주관광재단과 보통 시민들의 현장목소리를 전달해주는 시민 쓴소리위원회가 출범.

넷째, 정부 3차 추경에서 청정대기산업클러스터와 산단대개조사업의 국비가 반영되어 미세먼지 없는 광주실현과 친환경적이고 스마트한 산단 조성사업이 본격 추진되는 발판을 마련.

다섯째, 각종 중앙부처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국비를 확보하고, 우리 시가 추진한 사업들이 외부기관 평가에서 수상의 영예를 획득하는 등 많은 성과를 거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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