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205번 확진자, (남) 30대(해외입국자, 미국)

광주광역시 권역 내에서 8월1일(토요일) 1명이 추가되어 현재, 누적 확진자가 205명으로 증가 되었다

▲ 이용섭 시장 (자료사진)
▲ 이용섭 시장 (자료사진)

[광주 205번] 남. 30대(해외입국자, 미국) ◆감영경로 ; 해외입국자 ◆확진일 ; 8월1일, ◆검체채취일 ; 8월1일 ◆발현일 ;  ◆검사기관 ; 광주보건환경연구원 ◆ 병상 ; 빛고을전남대병원

[광주204번 이동 경로] ◆7월31일(금)인천공항 도착, ◆8월1일(토)01;30 소방학교생활관(광산구 소촌로 152번길 53-27)

한편,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는 8월 1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8명이 확인되었고, 해외유입 사례는 23명(이라크 귀국 근로자 14명 포함)이 확인되어 총 누적 확진자수는 14,336명(해외유입 2,419명)이라고 밝혔다.

또한, 신규 격리해제자는 50명으로 총 13,233명(92.31%)이 격리해제 되어, 현재 802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13명이며, 사망자는 0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301명(치명률 2.10%)이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주말을 맞아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모임 자제 및 방역수칙 준수를 당부하였으며, 많은 사람들에게 전파가 우려되는 친목모임· 동호회 등 각종 모임, 주말 종교행사는 취소하거나 비대면으로 전환해주시기 바라며, 특히, 주말을 맞아 종교행사를 실시할 경우에는 ▴현장 참석자를 최소화해 주시고, ▴마스크 상시 착용, ▴2m 거리두기,  ▴노래도 합창이 아닌 반주로 대신하며, 식사나 소모임은 하지 말아주실 것을 당부했다.

또한, 밀폐‧밀접‧밀집된 환경으로 코로나19의 전파 가능성이 높은 유흥시설, 찜질방, PC방 등 다중이용시설 방문은 자제해 주실 것과 가족·지인모임, 소모임 등 일상생활에서도 ▴올바른 마스크 착용, ▴2m 거리두기, ▴손씻기 등 방역수칙을 준수해 주실 것을 요청했다.

저작권자 © 빛가람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