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섭 시장, ①D.N.A 기반의 디지털 뉴딜 ② 탄소중립의 그린뉴딜 상생과 안전의 휴먼뉴딜 등 3대 정책 방향 속도감 있게 추진

광주.전남 지역사회플랫폼 사업 소개 및 지역전략산업 경쟁력 강화와 지속가증한 청년정착 유도, 수요맞춤 대학교육 육성 혁신방안을 찾아 이을 공유하기 위한 제3회 지역사회 포럼이 전남대학교 용지관 컨벤션홀에서 개최되었다.

▲ 기념촬영 (좌로부터) 장휘국 광주시교육감,  이용섭 광주시장,  정병석 전남대총장,  김혁종 회장, 송상락 전남도행정부지사
▲ 기념촬영 (좌로부터) 장휘국 광주시교육감,  이용섭 광주시장,  정병석 전남대총장,  김혁종 회장, 송상락 전남도행정부지사

28일 오후2시 전남대학교 용지관 컨벤션홀에서 열린 제3회 지역사회 포럼은 광주.전남지역대학교 총장협의회의 주최로열렸으며, 이날 포럼에는 김혁종 총장협의회 회장(광주대학교총장, 정병석 전남대학교총장, 및 회원 총장들, 이용섭 광주시장, 송상락 전남도 행정부지사, 장휘국 교육감과 관계 인사가 자리를 함께했다.

▲ 축사를 하고있는이용섭 광주시장
▲ 축사를 하고있는이용섭 광주시장

이용섭 광주시장은 축사를 통해 “광주전남 대학교 총장협의회 주최로 세 번째 지역사회포럼을 개최하게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 드린다.”면서“ 코로나 19의 엄중한 상황에도 지역발전과 국가의 미래를 위해 역량결집에 앞장서고 계시는 총장협의회 김혁종 회장님 (광주대 총장)님을 비롯한 지역대학 총장님들께 감사드린다.‘고 했다.

이 시장은 지난 7월16일 매우 기분 좋은 낭보를 받았는데. 광주전남과 전남대학교를 비롯한 지역대학 15곳이 함께한 교육부 주관 '지자체 대학 협력기반 지역혁신사업'에 선정되었다는 기쁜 소식 이었다.”고 했다.

▲ 인사말을 하고 있는 김혁종 총장협의회 회장(광주대학교총장
▲ 인사말을 하고 있는 김혁종 총장협의회 회장(광주대학교총장

이 시장은 “무엇보다 경남과 충북은 단독선정이지만 우리 지역은 광주전남. 그리고 15개 대학이 협업공모를 통해 이룬 성과라 더욱 의미가 큽니다. 관련 예산도 국비 478억원의 사업비를 지원받게 되었으며, 아직도 많은 분들이 코로나19가 종식되면 세상은 이전으로 복귀할 것이라 기대하고 있지만, 코로나 이후 세계는 그 이전과 본질적으로 달라질 것으로 보고 있으며. 이런 급격한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처하지 못하면 국가나 도시는 물론 대학들도 경쟁력을 잃게 될 것이라고” 했다.

▲ 환영사를 하고 있는 정병석 전남대 총장
▲ 환영사를 하고 있는 정병석 전남대 총장

이 시장은 “문재인 대통령은 지난 7월14일 한국판 뉴딜의 구상과 계획을발표했고, 우리시도 지난 21일 광주형 뉴딜의 비전과 3대 방향을 발표했다.”면서“.광주가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능동적이고 선제적으로 대응하여 글로벌 선도도시로 도약하겠다는 강한 의지와 계획을 천명했다.”고 했다.

이 시장은 “광주형 뉴딜의 비전은 ① 인공지능 중심도시 ②RE100에너지자립도시 ③ 노사상생도시를 구축하여 「글로벌 선도도시 광주」를 실현하는 것이라고” 했다.

▲ 축사를 하고 있는 송상락 전남도 행정부지사
▲ 축사를 하고 있는 송상락 전남도 행정부지사

이 시장은 “이를 위한 3대 정책방향은 ①D.N.A 기반의 디지털 뉴딜 ② 탄소중립의 그린뉴딜 상생과 안전의 휴먼뉴딜을 속도감 있게 준비하는 것이며, 광주. 전남과 대학이 함께 추진하게 될 지역혁신사업 또한 에너 지신산업과 미래형 운송기기 관련 산학협력, 인재양성이 주 내용이라고” 소개했다,

이 시장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하는 이 혁신사업이 지역인재들의 수도권 유출을 막고, 청년들의 취업과 지역 정주 여건을 개선하면서 지역발전이라는 선순환의 성과로 이어지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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