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119안전센터, 계곡, 해수욕장 등 여름철 수난사고 발생시 긴급대응체계 구축

보성소방서(서장 박병주) 고흥119안전센터는 6.25(월) 고흥군 두원면 풍류리 풍류해수욕장에서 계곡, 해수욕장 등 여름철 수난사고 발생시 긴급대응체계 구축과 물놀이 장소 피서객 인명사고예방에 만전을 기하기 위하여 수난인명구조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수난구조훈련은 고흥119안전센터 구조대원 6명이 함께 했으며, 훈련중점사항은 풍수해 재난상황 대응행동요령, 수상인명구조 기법, 잠수요령, 응급처치 및 요구조자 운반법 교육, 수난구조장비 조작훈련 등 수난사고 전반에 관한 안전사고 예방교육을 실시하였으며, 풍수해 및 수난사고 발생시 인명구조 활동에 자신감을 부여하게 되었다.

지난해 보성소방서는 풍수해 인명구조, 급수지원 등 대응활동을 156여회 7,500여톤의 급․배수 등 민생지원활동을 실시하였으며 119도민수상구조대(인명구조 15명, 안전조치 585회)를 운영하였으며, 고흥119안전센터(센터장 배종문)은 금년에도 풍수해 등 수난사고 발생에 대비한 사전예방 활동 및 신속한 대응활동으로 지역 주민의 인명과 재산을 보호함으로서 우리지역 안전지킴이 역할을 충실히 수행 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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