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화와 소통을 통한 민주적 리더십과 행복한 전남교육 만들 것

전남도의회 11대 후반기 개원과 함께 구성된 교육위원장에 유성수 의원(더불어민주당, 장성1)이 선출됐다.

▲ 유성수 위원장
▲ 유성수 위원장

2일 전남도의회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본회의에서 교육위원장에 선출된 유성수 의원은 “코로나19로 인해 교육,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전체 영역에 걸쳐 지금까지와는 전혀 다른 변화를 요구하고 있다”며 “전남교육이 이러한 불확실한 미래사회를 대비하고 희망을 만들 수 있도록 민주적인 행정 운영과 집단 지성을 통해 문제를 해결해 나가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유성수 위원장은 “산적하고도 당면한 전남교육의 문제는 교육위원장 혼자서 해결 할 수 없다”며 “하반기 교육위원회 위원들과 동료의원들의 관심과 성원은 물론 도청과 도교육청의 협업을 통해 문제 해결에 적극 앞장서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제11대 후반기 전라남도의회 교육위원회는 유성수 위원장을 비롯해 부위원장 김정희 의원(순천5), 이용재(광양1) 11대 전반기 의장, 이민준(나주1) 11대 전반기 부의장, 이혜자 의원(무안1), 이광일 의원(여수1), 사순문 의원(장흥1), 윤명희 의원(비례), 오하근 의원(순천4), 이혁제 의원(목포4) 등 총 10명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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