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는 30일 오전 시청 중회의실에서 '2020 상반기 공무원 퇴임식‘을 열고 정부포상을 전수했다.
금일 오전에 열린 2020년 상반기 퇴임식에는 이용섭 광주시장을 비롯 시 간부와 퇴임하는 이연 지방관리관, 송재식 지방부이사관, 박종호 지방서기관, 노흥숙 지방행정사무관, 정선종 지방전문경력관 가군. 박승종 지방연구관과 가족 지인들이 자리를 했다.
이용섭 광주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그동안 광주시민과 시 행정을 위해 노고를 치하하고 새롭게 출발하는 인생2막에 격려와 찬사를 보냈다.
이 시장은 “오늘 퇴임하신 선배 공직자들이 닦아온 시정을 후배들이 잘 본받아 시정 발전에 더욱 매진하여 시민들의 삶의 질이 향상 될 수 있도록 노력 할 것이라”면서“ 밖에 나가 계서도 시정을 잊지 마시고 적극 조언과 협력해 주시기를 당부 드린다..‘고 했다.
[정부포상 훈격] 이연 지방관리관 홍조근정훈장, ◆ 송재식 지방부이사관 홍조근정훈장, ◆박종호 지방서기관 옥조근정훈장, ◆노흥숙 지방행정사무관 녹조근정흔장, ◆정선종 지방전문경력관 가군 녹조근정훈장, ◆ 박승종 지방보건연구관 근정포장.
조경륜 기자
fci211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