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5일까지 지하 1층 식품관에서 산지 초대전 진행

전남 곡성군이 오는 25일까지 롯데백화점 광주점 지하 1층 식품관에서 대표 소득 작목 곡성멜론의 산지 초대전을 진행하고 있다.

▲ 곡성 특산품인 멜론을 소개하고 있는 유근기 곡성군수
▲ 곡성 특산품인 멜론을 소개하고 있는 유근기 곡성군수

이번 산지 초대전에서는 농업회사법인 곡성멜론에서 계약재배로 생산하고 비파괴 당도측정기를 사용해 공동선별한 최고 품질의 곡성멜론을 만나볼 수 있다.

행사기간 중에는 시식을 비롯해 곡성멜론 캐릭터인 로니의 탈 퍼레이드 등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된다.

곡성멜론농촌융복합산업화사업단은 소비자들이 곡성멜론의 우수성을 알고 손쉽게 구매할 수 있도록 이번 초대전을 기획했다.

롯데백화점 광주점이 2019년 기준 연매출액 3,300억의 대형매장인만큼 소비자의 관심을 유도하기에 최적의 조건이라 판단했다.

곡성멜론농촌융복합산업화사업단 담당자는“롯데백화점 고객들이 멜론은물론 곡성멜론복합체험센터, 멜론마을에도 관심을 갖고 많이 찾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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