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는 6월 14일 0시 현재, 신규 확진자가 34명 발생하여 총 누적 확진자수는 12,085명(해외유입 1,333명*(내국인 85.9%))이라고 밝혔다.

한편, 신규 격리해제자는 27명으로 총 10,718명(88.7%)이 격리해제 되어, 현재 1,090명이 격리 중이다. 금일 추가 사망자는 없이, 누적 사망자는 277명(치명률 2.29%)이다.

질병관리본부의 발표에 따른 14일 0시 현재 변동 추이를 보면(괄호 안 전체수) ◆서울 12명(1,113), ◆부산 0명(147), ◆대구 2명,(6,894) ◆인천 8명(310), ◆광주 0명(32 ◆대전 0명(46) ◆울산 0명(53), ◆세종 0명(47), ◆경기 10명(1,035)◆강원 1명(60), ◆충북 0명(61), ◆충남 0명(151), ◆전북 0명(21), ◆전남 0명(20), ◆ 경북 0명(1,383), ◆경남 0명(127), ◆제주 0명(15), ◆검역 1명(570명)이다

6월 14일 0시 기준 신규 확진자 34명 중 해외유입은 3명이며, 지역사회 발생은 31명이었다. 또한, 해외 유입 확진자 3명의 추정 유입국가는 미주 1명, 중국 외 아시아 2명(카자흐스탄 1명, 필리핀 1명)이다.

6월 14일(12시 기준) 국내 주요 발생 현황을 살펴보면 수도권 개척교회 관련 현재까지 총 107명*이 확진되었다.

* (구분) 교회 관련 34, 접촉자 73 / (지역) 인천 57, 서울 29, 경기 21

서울 관악구 소재 리치웨이 관련 전일대비 11명이 추가 확진되어 현재까지 총 164명이 확진되었으며, 서울 도봉구 성심데이케어센터에서 이용자 1명이 추가 확인되어 현재까지 누적 확진자는 17명이다. * (구분) 이용자 13명, 직원 2명, 가족 및 친척 2

한국대학생선교회 관련 격리해제 전 검사에서 1명이 추가 확진되어 현재까지 총 13명*의 확진자가 확인되었다. * 서울 7명, 경기 6명

서울 서대문구 소재 연아나 뉴스클래스 관련 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1명이 추가 확진되어 현재까지 확진자는 총 5명이며,  인천 계양구 일가족 관련 자가격리 중이던 접촉자 1명이 추가 확진되어 총 17명*이 확인되었다. * 일가족 5명, 부동산 관련 8명, 영등포 연세나로학원 관련 3명, 주안해피타운 관련 1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