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개 기관 대표 한자리에 모여 혁신활동 성공다짐 결의

전라남도 광양 동반성장 혁신허브 추진위원회는 6월 3일 오후 2시 시청에서 ‘2020년 동반성장 혁신허브 협약체결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 2020년 동반성장 혁신허브 협약체결 후 기념촬영
▲ 2020년 동반성장 혁신허브 협약체결 후 기념촬영

이번 행사는 광양 동반성장 혁신허브 공동위원장인 정현복 광양시장과 이시우 포스코광양제철소장, 이백구 광양상공회의소회장을 비롯해 올해 신규 참여하는 차민식 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강정일 광양만권HRD센터이사장이 참석했다.

올해는 비지스틸, 대풍, 엔투비, 서희건설 등 중소기업 6개소와 광양도시락, 창덕·광양어린이집 등 신규 10개 기업·사업장과 기존 8개 기관을 포함해 총 18개소가 참여하고 성과공유회는 12월 중 개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정현복 광양시장은 “2011년부터 시작한 동반성장 혁신허브 활동은 포스코 광양제철소의 우수 혁신 사례를 지역의 중소기업과 공공기관, 학교 등 다양한 분야에 접목해 참여사업장과 도시 경쟁력을 높이는 데 기여하고 있다”며 “동반성장 혁신허브활동 10주년을 맞이하는 현시점에 동반성장 활동을 더 확산해 작지만 강한 중소기업, 기업시민 포스코, 글로벌 명품도시 광양시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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