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은미 국회의원(정의장/비례대표)은 21대 국회 개원 첫날, 광주광역시 북구 운정동에 자리잡고 있는 국립5·18민주묘역을 참배로부터 의정활동에 돌입했다.

▲ 국립5.18민주묘역을 찾아 참배하고 있는 강은미 국회의원
▲ 국립5.18민주묘역을 찾아 참배하고 있는 강은미 국회의원

강은미 의원은 30일 오전 8시, 국립 5·18묘역을 참배한 뒤 ‘5·18역사왜곡처벌법부터 제정하고 21대 국회를 정의로운 국회로 만들겠다’고 약속하였다.

강은미 의원은 ‘코로나 사회위기를 나눔과 연대의 오월 정신으로 극복하겠다’며 ‘광주 최초 정의당 국회의원으로써 새로운 사회를 여는 견인차 역할을 똑똑히하겠다’ 고 개원 소감을 밝혔다.

정의당 원내수석부대표와 원내 대변인을 맡은 강은미 의원은 환경노동위원회에 들어가 의정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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