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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나주시, “전통 장류·장아찌 ‘발효음식 교육’개강”나주향토음식체험문화관 교육생 20명 대상 , 6월 25일까지 총 5회 운영
김명숙 기자  |  fci211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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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05.28  15:3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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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나주시(시장 강인규)는 28일 향토음식체험문화관 ‘발효음식 교육’ 개강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 전통 장류·장아찌 발효음식 교육을 실시하고 있는 광양시

28일 나주시에 따르면,이번 교육은 전통식문화 계승을 위한 향토음식 전문 인력 양성을 목표로 남도음식 장만에 필수인 전통 ‘장류’(막장·고추장 등)와 제철 식재료를 소금, 간장에 절여 숙성시켜 만든 ‘장아찌류’ 이론·실습 과정으로 마련됐다. .

나주시는 사전 모집을 통해 선정된 교육생 20명을 대상으로 오는 6월 25일까지 매주 목요일(총5회) 발효음식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주요 내용은 천수봉 남도음식 명인, 백정자 즙장명인 등 향토음식 전문 강사를 초청해 △장류·장아찌류 문화 이론 교육 △지역 식재료를 활용한 장아찌(호두·더덕·북어포 등 5개 품목) 요리 실습 △막장·집장·고추장 제조 실습 등이다.

이날 개강식은 교육생 오리엔테이션과 첫 수업으로 발효음식의 역사, 문화에 대한 이론 교육과 호두·더덕·북어포 장아찌 실습이 이뤄졌다.

시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교육생 발열 체크, 2주 내 해외 입국 여부 확인, 마스크 착용, 교육생 간 거리두기 등을 철저히 준수해 개강식을 진행했다.

강인규 나주시장은 “향토음식체험문화관을 통해 잊혀져가는 전통식문화를 보존·계승하고 맛의 우수성을 널리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해가겠다”며 “이번 발효음식 교육생들이 전통식문화 대중화에 앞장서는 전문 리더로 첫 발을 내딛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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