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권 원장 “어르신을 더욱더 열심히 섬기겠다는 의미로 행사 진행

광주희망원(김용권 원장)은 8일 제42회 어비이날을 맞아 원내에서 생활하는 65세 이상의 생활인분들을 대상으로 카네이션 전달식을 개최했다.

어버이날인 8일에 열린  전달식은 행사를 통한 생활인들의 기분전환 계기마련과 생활의 활력소를 제공해 드리고자 마련됐다.

김용권 원장은 "어르신을 더욱더 열심히 섬기겠다는 의미로 행사를 진행했다"며 생활인들에게 공경의 마음을 전하고 기쁨을 나누며 사회복지증진을 통한 생활인 보호자분들과 지역사회만족도 향상에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광주희망원은 세월호 참사로 올해 어버이날 행사를 간략하고 소박하게 개최했다. 직원 일동은 공연 대신 생활인을 공경하는 사랑 나눔 행사 위주로 전달식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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