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정치민주연합이 광주시장후보로 윤장현 예비후보를 전략공천한 것에 대해 광주시민들이 열화같이 새정치에 대한 비판과 윤장현 후보에 대한 새퇴의 압박이 날로 가해지고 있다.

7일 오후 3시 광주광역시 남구 광주공원 앞에서 열린 ‘공정경선 수호 광주시민연대’ 100여명은 기자회견을 열고 “새정치민주연합은 광주시민의 공정한 경선 요구를 저버리고 윤장현 후보를 전략공천으로 내세운 것은 광주시민을 무시하는 처사”라며 “새정치민주연합 과 안철수, 김한길 대표의 만행을 규탄하며 윤장현 후보의 광주시장 후보 사퇴를 촉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