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 약자 대변, 광주를 명품 교육도시로 육성하겠다

김동찬 전 광주광역시 북구의장이 북구 제5선거구(운암1․2․3동, 동림동) 시의원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새정치민주연합 후보자 선출을 위한 경선에 참여한다.

김 예비후보는 28일, 보도자료를 통해 “세월호 참사로 인해 전 국민의 애도 물결이 이어지고 있어 조용하고 차분한 분위기 속에서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다”고 밝히고 “시의원 의정활동을 통해 광주를 세계 속의 인권․평화의 도시로 만들고 북구와 운암, 동림 지역을 참여와 소통의 자치공동체로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김 예비후보는 “8년간 북구의회에서의 많은 입법 활동 경험과 지역주민의 다양한 의견을 모아서 올바른 정책 생산과 제도 개선을 통해 사람 중심의 생활정치를 구현해 나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❶시민 주권시대 실현 ❷풍요로운 경제․문화 공동체 건설 ❸시민이 편리한 광역교통망 확충 ❹명품 교육도시, 희망도시 추진 ❺누구나 혜택받는 보편적 복지환경 구축 등 광주의 5가지 현안과제를 선정하고 시민을 위한 봉사자로서 공익우선의 원칙을 갖고 청렴하고 성실한 의정활동을 펼칠 것을 다짐했다.
김 예비후보는 북구의회 의장으로 재직하는 동안 북구의회가 국민권익위원회 청렴도 평가에서 1등급을 받은 바 있으며 제8회 대한민국의정대상에서 전국 227개 광역, 기초의회 가운데 유일하게 최고 의장에 선정되는 등 광주지역 기초의회의 위상과 역량을 한층 업그레이드 시켰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한편 김 예비후보는 재선의원으로 제6대 북구의회 의장(하반기), 전국 균형발전 지방의회협의회 사무총장, 광주 5개구의회 의장협의회 회장 등을 역임하였으며 현재 금호중앙중학교 운영위원장, 북구 배드민턴 연합회 명예회장 등 다양한 사회활동도 병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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