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는 5월 3일 0시 현재, 총 누적 확진자수는 10,793명(해외유입 1,091명*(내국인 90.5%))이며, 이 중 9,183명(85.1%)이 격리해제 되었다고 밝혔다.

▲ 정은경 본부장 (자료사진)
▲ 정은경 본부장 (자료사진)

또한, 신규 확진자는 13명이고, 격리해제는 60명 증가하여 전체적으로 격리 중 환자는 감소하였다.

질병관리본부의 발표에 따른 3일0시 현재 변동 추이를 보면(괄호 안 전체수) ◆서울 2명(637), ◆부산 0명(138), ◆대구 0명,(6.856) ◆인천 0명(95), 광주 0명 (30), ◆대전 0명(40) ◆울산 0명(43), ◆세종 0명(46), ◆경기 2명(680), ◆강원 0명(53), ◆충북 0명(45), ◆충남 0명(143), ◆전북 0명 (18), ◆전남 0명(15), ◆ 경북 1명(1,366), ◆경남 0명(117), ◆제주 0명(13), 검역 5명 (458)이다.

한편, 광주광역시는 서면 정례브리핑을 통해 5월 3일 11시 기준 확진자는 총 30명이며, 확진자 30명 중 28명(격리해제 28)은 퇴원하였으며 나머지 2명은 조선대병원 2명이 격리 치료중이고 자가격리자는 총 637명이고, 시설격리자는 34명이라고 했다.

또한, 해외입국자 전원에 대해 광주 도착 즉시 생활치료센터나 감염병전담병원에 시설격리 조치하고, 검체 채취 검사를 실시한다는 내용의 긴급 행정명령을 발동한 이후, 4월 18일부터 오늘 11시 현재까지 735명의 해외 입국자가 광주에 들어왔으며. 이 중 725명에 대해 검사를 실시한 결과 모두 음성 판정이 나와 자가격리로 전환하였으며 13명은 오늘 오후 검사 예정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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