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의회, 일자리 찾아 타 지역으로 떠나는 직장 찾아 이별 끝내고 싶어요!

함께 도서관을 다니던 선배들은 일자리를 찾아 타 지역으로 떠났습니다. 캠퍼스에서 공부하는 친구들과 후배들은 우리지역의 일자리 부족으로 좌절하고 있습니다. 이런 현실에서 광주형 일자리는 우리지역 대학생으로 살아가는 청년들에게 새로운 희망입니다.

▲ 회견문을 낭독하고 있는 김준연 의장
▲ 회견문을 낭독하고 있는 김준연 의장

광주. 전남 총학생회 협의회(제19기 광주.전남 총학생회 협의회 의장 겸 조선대학교 총학생회장 김준연)는 27일 오후 광주시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광주형일자리 성사를 위같이 촉구했다.

이들 협의회는 회견문을 통해 광주형 일자리에 대한 논의가 시작되고 6년이란 시간 동안 많은 우여곡절이 있었지만, 2019년 9일 드디어 광주글로벌모터스가 설립되었고 12월에는 자동차 공장이 건설에 착수 했다는 소식을 들었다.“면서” 취업난에서 허덕이는 우리 청년들은 광주형 일자리 사업의 성공을 기원하며 일자리 창출을 기대하고 있다.“고 했다.

이어. 광주에서의 미래를 꿈꾸던 청년들을 지키기 위해서는 광주형 일자리는 반드시 성공해야하면 광주에서 태어나고 공부하며 자라온 많은 청년들이 일자리 부족으로 취업난에 허덕이고 있으며, 우리지역의 청년취업문제의 해결방안으로 기대하던 광주형 일자리가 이대로 무산 된다면 많은 청년들은 가족과 고향을 떠나 일자리를 찾아 헤매야 할 것이라고.” 했다.

▲ 광주형 일자리 사업 성공을 위해 상생의 정신 발휘를 촉구하고 있는 제19기 광주. 전남 총학생회 협의회
▲ 광주형 일자리 사업 성공을 위해 상생의 정신 발휘를 촉구하고 있는 제19기 광주. 전남 총학생회 협의회

이들은 지난 6년동안 수많은 위기가 있었지만 광주형 일자리는 노사민정의 노력과 지역민의 응원으로 극복해 왔으며, 그 노력이 헛되지 않아야 한다.‘면서“ 광주시와 노동계, 광주글로벌모터스가 소통과 이해로 다시 합심하여 광주형 일자리가 반드시 성공으로 시행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기 바란다.” 호소했다.

또한, 광주형 일자리사업을 성공으로 이끌어 이제는 일자리를 찾아 광주를 떠나는 청년들이 더 이상 없기를 간절히 원하고 있으며, 광주형 일자리를 시작으로 청년들이 희망과 미래가 있는 광주가 되었으면 한다.“면서” 우리지역의 미래와 우리 청년들의 미래를 다시 한번 생각해서 반드시 광주형 일자리 사업이 성공할 수 있도록 상생의 정신을 발휘하여 추진하여 주실것을 간곡히 호소한다.“고 했다.

기자회견에 함께한 제19기 광주전남 총학생회 협의회 ◆광주전남 총학생회 협의회 의장 / 조선대학교 총학생회장 김준연 ◆송원대학교 총학생회장 이수빈, ◆전남도립대학교 총학생회장 박소원, ◆호남대학교 총학생회장 강민우, ◆광주여자대학교 총학생회장 박효빈 ◆목포대학교 총학생회장 홍창의, ◆순천대학교 비상대책위원장 정수완 ◆광주대학교 총학생회장 이민욱, ◆목포과학대학교 총학생회장 장한상 ◆동강대학교 총학생회장 황인우, ◆전남과학대학교 총학생회장 김제왕 ◆동신대학교 총학생회장 추윤학, ◆초당대학교 총학생회장 부준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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