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는 4월 25일 0시 현재, 총 누적 확진자수는 10,718명(해외유입 1,027명*(내국인 91.4%))이며, 이 중 8,635명(80.6%)이 격리해제 되었다고 밝혔다.

▲ 권준옥 부 본부장 (자료사진)
▲ 권준옥 부 본부장 (자료사진)

또한, 신규 확진자는 10명이고, 격리해제는 134명 증가하여 전체적으로 격리 중 환자는 감소하였다.

질병관리본부의 발표에 따른 25일 0시 현재 변동 추이를 보면(괄호 안 전체수) ◆서울 1명(629), ◆부산 1명(136), ◆대구 3명,(6,845) ◆인천 0명(92), ◆광주 0명(30) ◆대전 0명(40)◆울산 0명(43), ◆세종 0명(46), ◆경기 2명(662), ◆강원 0명(53), ◆충북 0명(45), ◆충남 0명(141), ◆전북 0명 (17), ◆전남 0명(15), ◆ 경북 0명(1,364), ◆경남 0명(117), ◆제주 0명(13)이다.

광주광역시는 서면 정례브리핑을 통해 해외입국자 전원에 대해 광주 도착 즉시 생활치료센터나 감염병전담병원에 시설격리 조치하고, 검체 채취 검사를 실시한다는 내용의 긴급 행정명령을 발동한 이후, 4월 18일부터 오늘 11시 현재까지 347명의 해외 입국자가 광주에 들어왔으며, 이 중 341명에 대해 검사를 실시한 결과 모두 음성 판정이 나와 자가격리로 전환하였으며 6명은 오늘 오후 검사 예정이라고 했다.

광주시는 민생안정에 대해 가계긴급생계비 지원사업은 4.24.(금) 18:00 기준 총 477,200가구가 신청하여 이 중 130,570가구가 선정되었고, 78,685가구에 대하여 상생카드 배부가 완료되었다.

또한, 특수고용직, 프리랜서, 실직자, 무급휴직자 생계비 지원과 관련해서는 4.24.(금) 18:00 기준 2,900명(특수고용직 1,953 / 무급휴직자 576 / 실직자 371)이 신청 접수했고, 마감은 5.22.(금)까지이다.

1단계 공공일자리사업은 4.17.(금)부터 모집을 시작하여 4.22.(화) 18:00 마감기준 764명 모집에 1,939명(당초 1,925명에서 증 14명)이 신청 접수하여 경쟁률 2.5:1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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