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섭 광주시장 부인과 함께 투표, 자가격리자 위한 기표소도 점검

제21대 총선투표, “전국에서 일제히 시작” 투표율 관심사 부상

제21대 국회의원을 선출하기 위한 투표 지난 10일과 11일 양일간 실시 된 사전투표에 이어 전국에서 실시 되었다.

▲ 부인 신용옥 여사와 함께 투표함에 투표용지를 넣고 있는 이용섭 광주시장

15일 오전 6시부터 시작된 제21대 총선투표는 오후 6까지 투표소에 도착기준으로 마감되며 이어 개표장으로 투표함을 옮겨 곧 개표에 들어갈 예정이다.

이번 실시된 제21대 총선은 코로나19로 복잡한 과정을 커쳐 투표를 하게된다. 첫째 발열 검사, 둘째 손 소독, 셋째 일회용 장갑끼기, ,넷째 사회적 거리드기등이 예전 과정에 추가되었다.

▲ 119 구급대원들과 아들의 도움을 받아 투표한 선우(43년생 농성동거주)씨

이용섭 광주광역시장은 부인 신용옥여사와 함께 광주 서구 금호2동 제1투표소(화개초등학교)에 마련된 투표장을 찾아 귀중한 주권을 행사하고 투표장에 별도로 자가 격리자(1명)를 위한 기표소를 찾아 점검했다.

한편 광주소방안전부의 사전예약을 통해 119구급대원(서부소방서 풍암119구급대)들의 부축을 받으며 서구청1층에 마련된 투표소에는 거동불편자인 이선우(43년생 농성동거주)가 귀중한 주권을 행사했다.

[광주광역시 관내 투표소] 동구 50곳, 서구 71곳, 남구 42곳, 북구 109곳, 광산 97곳이며 [개표장소] 동구개표소 전남여자고등학교 체육관, 서구개표소 염주종합체육관, 남구개표소 광주대학교체육관, 북구개표소 전남대학교체육관, 관산구개표소 광주여대시립유니버시아드체육관이다. 한편 자세한 위치와 주소는 선거관리위원회 홈피에 들어가면 확인할 수 있다,

[사진으로 함께한 제21대 총선 투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