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농단, 적폐청산의 저격수 역할을 담당했다는 평가를 받고있는 민생당 노승일 광주광역시 광산을 후보가 총선 D-1일인 14일 지지를 당부했다.

▲ 큰절을 올리며 지지를 호소하고 있는 노승일 후보
▲ 큰절을 올리며 지지를 호소하고 있는 노승일 후보

노승일 후보는 14일 정오경 광주 광산 수완동 사거리에서 유권자들에게 큰절을 올리는 등 선거운동을 하면서 국정 농단시 누구보다도 더 많은 것을 알고 있는 본인이 국회로 들어가면 확신한 적폐청산을 위해 더 많은 일을 다른 의원들보다 할 수 있을 것이라 했다.

노승일 후보가 출마한 광주 광산을에는 구청장 출신인 민형배(더불어민주당)후보와 김용재 정의당 후보, 김홍섭 국가협명배당금당 후보, 이병훈 노동당 후보가 출마했다.

▲ 광산구 수완동 사거리에서 선거운동을 펼치고 있는 노승일 후보
▲ 광산구 수완동 사거리에서 선거운동을 펼치고 있는 노승일 후보

한편, 노승일 후보는 2016년 전 박근혜대통령 탄핵시(국정농단 및 적폐청산)국정조사를 통해 최순실씨의 전횡을 밝히는 등 실체를 세상에 알렸으며, 2018년 7월 광주로 이주하여 음식점을 경영을 하던 중 지난해 12월 적폐청산을 완수하겠다며 제21대 총선에 무소속으로 활동하다가 민생당에 입당하여 총선을 치루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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