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북구을 무소속 노남수후보(50세)는 9일 시의회에서 긴급기자회견을 열고, 이번 총선에 당선되면 지역민들의 의견을 존중해서 더불어민주당에 직행하고, 문재인정부의 성공적 국정운영과 호남을 기반으로 하는 정권 재창출을 위해서 남은 젊음과 혼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기자회견을 하고 있는 노남수 후보
▲ 기자회견을 하고 있는 노남수 후보

노후보는 지난2004년경 민주당원으로 입당해서 약10년간 당원으로 광주시당 당무국장을 비롯해서 북구을지역 직능위원장, 문재인대통령후보 광주시 선대위 지원본부장 등 두루 요직을 거치다가 2014년경 안철수새정치와 민주당이 합당하면서 윤장현광주시장 전략공천과정에 심각한 문제점을 밝혀내고 비민주적 공천을 지적과 동시에 부득이 하게 탈당 북구을 지역에 무소속(광역)으로 출마하여 약25% 가까운 득표를 하였다.

최근에 와서 윤장현시장관련 여러 가지 문제점들이 언론을 통해 드러남으로써 많은 시민들이 알게 되었다고 평가하고, 민주화의 성지인 광주에서 다시는 과거와 같은 잘못된 공천시스템이 재발하면 안되다고 재삼 강조하면서, 이번에 당선 된다면 오직 시민들과 약자, 중소상인들의 입장을 대변하면서 할수만 있으면 더불어민주당에 입당해서 민주당을 혁신하고 문재인정부의 남은 임기의 성공적 국정운영과 호남정권의 재창출에 앞장서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또한, 무소속으로 당선되면 공천장 받아서 당선되는 초선 국회의원급하고는 달리 3선,4선급 국회의원의 힘을 발휘할수 있게 되고, 국회의 국토위원장이나 예산결산위원장을 맡아 수조원대의 예산이나 대형 국책사업을 유치할수 있어서 광주와 낙후된 북구를 혁신적으로 발전시키고 많은 일자리를 창출할 생각이라면서, 이번에는 광주시민들이 각종 엉터리 여론조사 무시하시고 북구을지역 생긴(약36년)이래 최초의 무소속 시민후보 당선이라는 대기록을 세워주실 것을 호소하면서 출퇴근시간대에 아침저녁으로 시민들께 큰절을 하면서 간절히 호소드리고 있다.

▲ 큰절을 유권자에게 올리고 있는 노남수 후보
▲ 큰절을 유권자에게 올리고 있는 노남수 후보

광주 북구을 무소속(기호10번) 노남수후보(50세)는 젊고 혁신적인 후보로써, 전국 최초로 4년간 국회의원 세비 전액을 장학금으로 사회환원하는 국회의원이 되기로 공약해서 화재가 되고 있고, e스포츠나 반려동물복지,북구청이전 등의 젊고 남다른 공약으로 많은 관심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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