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북구을 무소속 노남수후보(50세)는 8일 기자회견을 열고, 오늘 광주KBS공개홀에서 북구을 국회의원후보 연설방송합동토론회에 참석해서, 북구 건국동 인근에 e스포츠 테마파크 조성을 전격 제안했다.

▲ 노남수 후보
▲ 노남수 후보

노 후보는 최근에 n번방과 같은 미성년자 성폭력사고는 젊은 청년들이 일자리도 부족하고, 실직상태에서 마땅이 갈곳이 없어서 생기는 일이라고도 할수 있고, 욕구불만이나 스트래스해소를 위해 음지에서 인터넷의 익명성과 올바른 성인식 부족, 잘못된 사고를 가진 성인들의 스폰,등 뒷거래가 결국 젊은이들을 범죄자로 몰고, 이러한 사회적 반항아나 괴물들을 양산하게 된다고 판단한다."면서" 광주에 내세울만한 자랑거리가 없고 관광객 유치 등의 여건을 고려했을때 북구 건국동 일대 남아도는 유휴부지에 대한민국 최고시설의 e스포츠 테마파크조성 및 랜드마크건립을 추진하기를 희망한다고 촉구했다.

또한, 노 후보는 이를 통해서 첨단AI산업을 육성하고, 일명 패이커(이상혁선수)처럼 세계적인 E스포츠선수들을 키우고 육성해서 e스포츠게임을 관람하러 오는 대규모 관광객을 유치하여 지역상권도 살리고 더불어 많은 청년일자리 창출과 연관산업을 비롯하여 소상공인들 경제에 활력을 불어 넣을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노 후보는 2002년부터 광주에서 당 공천만 받으면 무조건 당선되는 잘못된 편견과 정치구조를 혁신하기 위하여 무소속으로는 험지중에서 험지인 광주에서 지금까지 무소속으로만 총 다섯 번째 도전이다.

또한,  제18대 문재인대통령후보 광주선대위 지원본부장을 역임하고 제19대 대통령선거에서 호남에서는 유일하게 무소속 대통령예비후보로 출마하여 이름을 날린바 있으며, 무소속 바람을 거세게 일으키며 더불어 민주당 이형석후보와 치열한 인물,정책경쟁을 벌이고 있다.

저작권자 © 빛가람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