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4일 0시 기준 광주. 전남 신규 확진자 무 발생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는 4월 4일 0시 현재, 총 누적 확진자수는 10,156명(해외유입 688명*(외국인 57명))이며, 이 중 6,325명이 격리해제 되었다고 밝혔다.

▲ 권준욱 중앙방역대책본부 부본부장
▲ 권준욱 중앙방역대책본부 부본부장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신규 확진자는 94명이고, 격리해제는 304명 증가하여 전체적으로 격리 중 환자는 감소했다.

질병관리본부의 발표에 따른 4월 4일 0시 현재 변동 추이를 보면(괄호 안 전체수) ◆서울22명(528), ◆부산 0명(122), ◆대구 27명,(6,761) ◆인천3명(77), ◆광주 0명26) ◆대전 0명(36) ◆울산 0명(40), ◆세종 0명(46), ◆경기23명(562), ◆강원 1명(42), ◆충북 0명(45), ◆충남 1명(135), ◆전북 0명 (15), ◆전남 0명(15), ◆ 경북 1명(1,310), ◆경남 1명(108), ◆제주 0명(98)이다.

한편 광주광역시는 서면브리핑을 통해 4월 4일 08시 기준 확진자는 총 26명입니다. 접촉자는 총 1,205명으로 격리대상자는 5명이고, 해제는 1,200명이라고 했다.

또한 확진자 26명 중 15명(격리해제 15)은 퇴원하였으며 나머지 11명은 전남대병원 1, 조선대병원 1, 빛고을전남대병원 9명이 격리 치료중이다  (감염 경로별 : 신천지 집단 예배 관련 9, 해외유입관련 16, 기타 1)

[자가격리 무단이탈자 발생 조치사항] 4월 3일 오전 자가격리 대상자인 중흥동 거주 남성(91년생, 푸켓입국자)이 지인을 만나기 위해 격리장소를 무단이탈하여 택시를 이용 용산행 KTX탑승했다.

광주시는 이를 북구보건소 모니터링 과정 중에서 무단이탈 상황인지하고 경찰에 신고, 충청북도 오송역에서 신병을 확보하여 북구보건소 앰블런스로 중흥동 자가에 이송 격리 조치 하였으며, 코로나검사 실시 결과 음성이며 현재 격리수칙위반 등으로 경찰고발을 추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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