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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광주형 수화통역서비스’ 본격 실시광주시 4월1일부터 5개구 장애인복지관 통해 현장 맞춤형 농아인서비스
김명숙 기자  |  fci211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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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03.31  16:2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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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는 오는 4월1일부터 5개구 장애인복지관을 통해 농아인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광주형 수화통역서비스’를 실시한다.

   
▲ 광주시 (자료사진)

이번에 실시되는 수화통역서비스는 지역사회 수화통역 욕구에 보다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5개구 장애복지관에 수화통역사가 직접 배치돼 현장 맞춤형 통역서비스가 되도록 지원한다.

당직 수화통역순번제를 실시해 주말·공휴일·야간 긴급 서비스도 제공한다. 이와 함께 시는 시립장애인복지관에 수어지원팀을 신설해 청각·언어장애인의 복지서비스를 강화한다.

복지관은 수어 홍보, 통역서비스가 포함된 평생교육프로그램, 농아인을 위한 유튜브 수어방송, 수화통역관련 어플개발, 복지욕구 조사 등 청각·언어장애인의 편의와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사업을 적극 발굴·추진할 예정이다.

기존의 수어통역서비스는 지역 장애인복지관에 배치된 수화통역사를 통해 5개구 복지관별 현장에서 제공되며 수화통역 및 청각장애인 복지서비스 문의는 광주시장애인복지관 양동분사무소로 연락하면 된다.

앞으로 광주시는 복지에서 상대적으로 소외감을 느끼고 있는 청각·언어장애인의 맞춤형 복지지원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폐쇄된 양동 소재의 수화통역센터를 농아인쉼터·수어교육원으로 조성할 예정이며 2024년까지 청각·언어장애인 복지관 건립을 추진하고 있다.

이평형 시 복지건강국장은 “우리시 1만여명이 넘는 청각·언어장애인을 위해 현장 중심의 복지서비스와 연계한 광주형 수화통역서비스를 정착시켜 농아인들이 건강하고 행복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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