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에서 선거가 사라진지 30년이 되었습니다, 광주에서 민주당 내부경선이 끝나면 선거가 끝나버리는 현상이 30년째 계속되고 있으며, 이제 한번 바꿀 때가 되었습니다.

▲ 기자회견을 통해 지지를 담부하고 있는 (좌로부터) 김주업, 정희성, 윤민호 후보
▲ 기자회견을 통해 지지를 담부하고 있는 (좌로부터) 김주업, 정희성, 윤민호 후보

제21대 총선에 출마한 민중당 광주광역시지역 후보들은 26일 오전 광주시의회 브리핑룸에서 갖은 회견을 통해 이같이 밝히면서 ” 광주 정치가 중앙정치에서는 뒤로 밀려나고 동네에서만 왕 노릇을 하고 있으며, 민주당 간판이면 무조건 당선하니 오만하고 무능한 것으로 이제 사라진 선거를 되살려 달라고 광주시민들에게 당부했다.

이들 후보들은 광주발전을 가로막고 있는 문제는 과감하게 폐기되어야 한다. "면서" 미진한 현안은 확실하게 재 설계해야 하고 민중당 사회 대개조 방안인 자산재분배 정책을 광주에서 부터 선도적으로 실현해야 한다.‘고 했다,

이어 “민주당 일당 독식이 광주발전의 발목을 잡고 있으며, 여러곳에서 낡은 정책의 폐단이 누적되어 광주시민의 피로와 고단함을 양산하고 있다..”면서“ 새로운 세력교체로 광주정신을 시대에 맞게 새롭게 구현해 가야 한다.’면서 지지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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