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영암군 종합사회복지관은 취약계층 여성들의 취업 연계성을 높이고 사회활동 범위 확장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취약계층 여성들을 위한 ‘자동차 운전면허 취득 교육 지원 사업’을 실시한다.

▲ 영암군 (자료사진)
▲ 영암군 (자료사진)

이번 자동차 운전면허 취득교육 지원 사업은 관내 기초생활수급권자, 차상위계층, 한부모 가족 모자가정, 여성가장, 경력단절 여성, 장기실직자 등 자활촉진이 필요한 사람들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기 위한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영암군은 오는 3월 25일부터 3월 27일까지 3일 동안 교육생 15명을 접수 받아 선정된 대상자에게는 운전면허 취득 교육비의 50% 이상을 지원한다.

관내 신세계자동차운전전문학원과 연계해 운전면허 취득에 필요한 학과교육, 기능교육, 도로주행 교육을 실시하며 교육일정은 4~6월중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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