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현재 광주. 전. 북 추가 확진자 미발생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는 3월 20일 0시 현재, 총 누적 확진자수는 8,652명이며, 이 중 2,233명이 격리해제 되었으며,. 신규 확진자는 87명이고, 격리해제는 286명 증가하여 전체적으로 격리 중 환자는 감소했다고 밝혔다.

▲ 정은경 본부장 (자료사진)
▲ 정은경 본부장 (자료사진)

질병관리본부의 발표에 따른 20일 0시 현재 변동 추이를 보면(괄호 안 전체수) ◆서울17명(299), ◆부산 1명(108), ◆대구 34명,(6,275) ◆인천 4명(36), ◆광주 1명(18) ◆대전 0명(22) ◆울산 0명(36), ◆세종 0명(41), ◆경기 14명(309), ◆강원 0명(30), ◆충북 3명(33), ◆충남 1명(119), ◆전북 0명 (10), ◆전남 0명(5), ◆ 경북 13명(1,1203), ◆경남 1명(87), ◆제주 0명(4)이다

20일 현재 광주시 확진자 발생현황
20일 현재 광주시 확진자 발생현황

한편, 광주광역시는 20일 서면 정례브리핑을 통해 “3월 20일 14시 기준 우리시 확진자는 총 18명입니다. 접촉자는 총 1,158명으로 격리대상자는 105명이고, 해제는 1,053명이며, 확진자 18명 중 11명(격리해제 10, 자가격리 1)은 퇴원하였으며 나머지 7명은 전남대병원 2, 빛고을전남대병원 5명이 격리 치료중이라고” 밝혔다. (감염 경로별 : 신천지 집단 예배 관련 9, 해외유입관련 8, 기타 1)

광주시는 “광주의 코로나 19 확진자 대부분은 집단모임 및 해외여행에서 비롯되어(18명중 17명) 주말 종교행사 및 다중 집합장소 출입자제 요청했으며, 특히, 술집, 클럽 등 불특정 다수가 출입하는 밀폐된 공간에서 코로나19 집단 확산이 매우 우려 되므로 시와 자치구 합동으로 주말동안 유흥업소 등에 대해 미성년자 출입, 마스크 착용 여부 및 일정한 간격 유지 등 위생 점검을 할 예정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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