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 생활환경 편의위해 노력

자전거를 타고 비좁은 동네 길을 다니면서 민원을 해결하고 있는 기초의원이 있어 화제다.   화재의 인물은 광주남구의회 한문덕 의원은 매일 아침 일찍 자전거를 타고 동네 구석구석 돌면서 주민들로부터 애로사항을 듣고 있다.

자동차가 아닌 자전거를 이용하는 이유에 대해 한의원은 “자전거는 차량보다 접근성과 기동성이 뛰어나 동네 구석구석을 살피고 주민들과 훨씬 친근하게 소통 할 수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특히,  한의원은 남구에서 추진 중인 “건강 남구 씽씽 자전거교실” 교육에도 참석하고 있다.   한의원은 자전거를 이용하면서 자전거의 올바를 통행방법과 관련법규 등도 자세히 알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환경오염 없는 녹색안전 교통수단인 자전거를 이용해 동네를 돌아보면서 주민들의 작은 목소리도 놓치지 않고 의정에 반영해 소외된 이웃에게 희망과 용기를 전하겠다”고 밝혔다.

한 의원이 생활민원 현장을 찾아 다니면서 접한 민원은 생활환경의 주가 되는 생활쓰레기 수거문제와 밀집지역의 교통체증, 비포장 지역의 주민통행문제 등 주민생활에 직 간접적으로 연결되는 문제들을 주민 주거생활이 크게 향상될 수 있도록 동내 구석구석을 다니면서 해결을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

또한 “자전거에 대한 주민의 관심을 높이고 안전한 주행방법을 알리는 데 노력해 녹색안전 교통문화 확산에도 기여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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